농협 광주지역본부와 광주농협은 방학 중 가족이 함께 영농 및 전통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팜스테이(farm stay)' 프로그램을 광주시 북구 총효동 금곡마을에서 실시한다.1박2일간 모두 3차례에 걸쳐 실시하며, 오는 7일까지 농협 광주지역본부(062-603-6543)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5,300원. 고기잡이ㆍ새끼꼬기 등 자연 및 전통농촌문화체험과 식영정ㆍ소쇄원 등 인근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평촌 도예공방에서 생활자기도 빚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