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약사 10명 중 8명이 주 1회이상 의약전문 인터넷신문을 이용하고 있으며 그중 '데일리팜' 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한국갤럽이 최근 전국약사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매체이용 행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터넷 이용자중 75.9%가 일주일간 가장 많이 방문한 의약관련 인터넷 신문으로 '데일리팜'을 꼽았다. 이같은 데일리팜의 방문률은 2위로 나타난 종이신문이 발행하는 A매체의 방문률(23.1%)을 52.8%포인트나 크게 앞선 것이다.
▦ 건국대병원, 매주 화요일 지하철서 무료상담
건국대학교 병원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7호선 건대입구역에서 무료건강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간호사들이 건강상담을 해주고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주는 한편 분기별로 주제를 정해 관련 건강정보를 전달한다. 건대 병원측은 "지하철 통로에서 이뤄지는 것이라 지역주민들의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
▦ 서울백병원, "노년기 스트레스와 건강관리" 건강강좌
서울백병원은 오는 13일 충무아트홀에서 오후 2시~4시까지 '노년기 스트레스와 건강관리' 강좌를 개최한다. 노년기를 활기차게 보내는 방법 등이 강연되며 참석자는 스트레스 측정 및 혈압, 혈당 등 기본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02)2270~0533
▦ 중앙대학교병원, 위암 건강강좌 개최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28일 오후 4시 병원4층 동교홀에서 '위암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병원 암센터 소개, 위암의 진단과 치료, 위암환자의 식이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