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이날 고객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아이스크림 7종의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각각 1,600원이었던 ‘설레임밀크’와 ‘설레임딸기’는 1,000원으로 600원 내렸다.
900원인 ‘이청용 스크류바’와 ‘스크류바 포도’는 600원으로 300원 인하했다.
‘더블비얀코’와 ‘이청용월드콘’은 각각 600원과 300원 할인된 1,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프리미엄 홈타입 아이스크림인 ‘위즐바닐라(630㎖)’는 1,000원 할인된 5,000원이다.
한 CU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과 치솟는 물가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아이스크림의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