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CU, 아이스크림 7종 평균 26% 인하

편의점 CU(옛 훼미리마트)가 1일부터 아이스크림 가격을 평균 26% 내렸다.

CU는 이날 고객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아이스크림 7종의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각각 1,600원이었던 ‘설레임밀크’와 ‘설레임딸기’는 1,000원으로 600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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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원인 ‘이청용 스크류바’와 ‘스크류바 포도’는 600원으로 300원 인하했다.

‘더블비얀코’와 ‘이청용월드콘’은 각각 600원과 300원 할인된 1,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프리미엄 홈타입 아이스크림인 ‘위즐바닐라(630㎖)’는 1,000원 할인된 5,000원이다.

한 CU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과 치솟는 물가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아이스크림의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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