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은행] 수신금리 인상

서울은행은 18일부터 새천년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8.9%까지 인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1년짜리 가입고객은 8%에서 8.4%로, 세금우대계좌(2,000만원 미만)는 8.5%까지, 5,000만원 이상 1년제 가입고객은 최고 8.9%까지 금리를 적용받게 됐다. 이번 상품은 고정·변동금리형 두가지로 나눠져 있으며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다. 은행측은 이 상품이 발매개시 3개월 만에 3조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3만5,000명의 신규고객을 유치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영기기자YGKIM@SED.CO.KR

관련기사



김영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