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쇼핑공간] 오토차량 전문관리 '이엘씨'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이엘씨(E.L.C 대표 조재용·36). 이 회사는 자동차정비업체로 급발지사고를 일으키는 오토차량 전문관리업체다.전국에 걸쳐 56개의 지사망을 구축하고 국내외 오토매틱 전차종의 정비와 수리는 물론 정비기기까지 제작,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 업체는 최근 사회문제로 비화된 자동차 급발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브레이크를 밟지않으면 시동이 걸리지않는 「세이프티 스타터」와 급발진의 원인인 공기의 과도한 흡입을 제어, 급발진을 막아주는 장치인 「A.S.A.시스템」등 2종류가 나와 있다. 이에따라 이엘씨의 고객층은 경정비업소를 비롯해 개인택시사업자, 오너드라이버 등 다양하다. 이 곳을 찾는 고객수도 지사당 한달평균 150명에 달할 정도다. 趙사장은 『급발진방지시스템은 올해 새로 개발돼 정식 인증을 받지 못한 상태』라며 『그러나 수출차종에 주로 장착되는 쉬프트락(브레이크를 밟아야 기어변속이 가능한 장치)보다 성능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현재 특허출원된 상태다. 가격은 세이프티 스타터가 9만9,000원이고 A.S.A. 시스템은 완제품기준 29만7,000원. 대우다이너스카드 가맹점으로 회원은 자동변속기 수리시 10%, 엔진오일 20%, 일반경정비 10%의 할인을 반을 수 있고 자동변속기 무료 점검도 해준다. 문의 지역번호없이 1588-5272 조용관 기자 YK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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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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