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ㆍ한국연구재단ㆍ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6월 수상자로 이탁희(42ㆍ사진)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2일 교과부는 이 교수가 단일분자로 작동하는 분자 트랜지스터 소자를 개발하는 등 분자전자 소자 분야 연구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