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출연해 설립한 (재)서울여성이 오는 13일부터 3일간 서울시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에서 경제리더십 프로그램인 `걸파워 여름캠프`를 실시한다.
14~18세 소녀들이 참가 대상인 이번 캠프에는 `내 마음의 기업가`, `자기 PR콘테스트`, `여성기업가를 찾아라`등 청소년들을 적극적인 경제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비는 8만원이고,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재)서울여성 홈페이지(www.seoulwomen.or.kr)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02)810-5033
<조영주기자 yj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