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오는 9월 1일자로 혁신학교 18교와 예비지정교 29교 등 모두 47교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학기부터 혁신학교 89교와 예비지정교 29교 등 모두 118교가 운영된다. 지난 1학기에는 혁신학교 71교, 예비지정 28교였다.
혁신학교는 배움과 돌봄, 소통과 나눔의 학교공동체 문화를 바탕으로 창의력, 소통능력, 자율능력 등 미래 핵심역량을 길러주고자 하는 공교육 정상화 모델학교이다.
도 교육청은 오는 2012년 150교, 2013년 200교까지 혁신학교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