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매물건은 공장 107건, 주거용건물 56건, 근린생활시설 95건, 토지 19건,기계기구 1건 등으로 이 가운데는 충주골프장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충주CC는 1차공매가격이 감정가 48%인 236억원이다.279건의 총매각 가격은 감정가(2,347억원)의 43%선인 1,015억원으로 공사는 추정하고 있다.
성업공사의 유입부동산을 매입하면 대금을 분할 납부할 수 있고 대금의 절반이상을 납부하면 소유권이전이 가능하다. 취득세와 등록세가 면제되고 분할 납부시 적용되는 금리도 10.3%로 낮은 편이다.
27일 오전11시와 오후3시 두차례에 걸쳐 강남구 역삼동 성업공사 3층 공매장에서 공매가 실시된다. 한편 성업공사는 24일 오후2시 본사3층 강당에서 공매투자설명회를 갖는다. (02)3420_55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