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플러스 영남] '경남테크노파크' 개청 인력양성등 기술지원 업무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co.kr 경남의 4대 지역전략산업인 지식기반 기계산업, 로봇산업, 지능형홈산업 및 바이오산업 등의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기업지원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는 경남테크노파크가 15일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재)경남테크노파크는 이날 오후 김태호 경상남도지사와 박판도 경남도의회의장, 지식경제부 임채민차관, 박완수 창원시장, 안홍준 국회의원, 하우송 경상대 총장, 박성호 창원대 총장, 이경호 인제대 총장, 이을희 진주산업대 총장 등 학계·연구계·산업체 및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도가 지난 2000년 6월 경남의 노동집약적 기계산업을 지식집약적 산업으로 재편하기 위해 신지식산업육성재단으로 출범 개청한 경남테크노파크는 2002년 1월 ‘경남미래산업재단에서 지난 2005년 3월 ‘재단법인 경남테크노파크’로 명칭이 변경됐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지난 2004년 창원시로부터 관내 반계동 1484번지 70,117㎡의 부지를 출연 받아 총공사비 123억원을 투입하여 2006년 10월에 본부동 및 벤처동 시설공사를 착공해 2007년 5월 시험생산공장시설공사를 착공하고, 2007년 9월 본부동~벤처동을, 10월 시험생산공장을 각각 준공했다. '농업벤처'에 희망있다 경북 '농업벤처' 6년새 매출 473% 급증 박광은 울산무역협회지부장 한임섭 한국애플리즈 대표 박관식 풍기특산물영농조합 대표 조현창 ㈜ 환경크린 사장 "세계 버스시장 주도 수출 메카로" 현대미포, 석유제품운반선 최고가 수주 현대백화점 대구점 "지역 친화마케팅 잰걸음" 가까워진 쓰시마 관광객 크게 늘었다 정기항로 개설 주역 백석기 상무 농협 울주신청사 신정동에 들어선다 23일부터 '울산창작발명로봇경진대회' 울산 문수로 2차 아이파크 울산 '신세계안과의원' 울산, 골프장등 출입 체납자 차량 단속外 경남 테크노파크, 신성장동력 육성 앞장 경남테크노파크 송부용 기술혁신지원단장 '경남테크노파크' 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