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거래소, 파생상품시장 본부장보에 김도연

공석 중인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본부장보에 김도연 파생상품개발부장이 임명됐다.


한국거래소는 4일 신임 본부장보 등 임직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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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본부장보는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거래소 상장심사부장과 파생상품개발부장을 지냈다.

신임 파생상품시장부장에는 김윤생 시장감시본부 기획감시팀장이 발탁됐다. 류승규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제도부장, 서충열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개발부장, 임재준 파생상품시장본부 청산결제운영부장 등 3명이 부서장으로 전보됐다. 거래소 측은 “이번 인사는 지난 3월 본부장 인사의 후속으로 파생상품시장에 대한 능력과 전문성이 뛰어난 직원을 본부장보와 부서장으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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