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제11차 한ㆍ일 차관전략대화가 오는 30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박석환 외교통상부 제1차관이 참석하는 이번 대화에는 한ㆍ일 관계와 북한 문제, 동아시아 정체 및 글로벌 과제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한ㆍ일 차관전략대화는 양국 관계 및 지역ㆍ국제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05년 10월 출범한 협의체다.
박석환 외통부 제1차관 참석…상호 관심사 협의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