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13개 코스닥기업 29일부터 관리종목 해제

서울일렉트론·엘캠등

시가총액 미달 및 경상손실 사유로 지난해 관리종목에 지정됐던 코스닥 기업 13개사가 관리종목에서 벗어난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28일 서울일렉트론ㆍ엘켐ㆍ성진네텍ㆍ이즈온ㆍ하이켐텍ㆍ모리스ㆍ와이드텔레콤ㆍ케이앤컴퍼니ㆍ소프트랜드ㆍSNHㆍ제일엔테크ㆍCMSㆍ아라리온 등 13개 종목이 29일자로 관리종목에서 벗어난다고 밝혔다. 이들 13개 12월 결산법인은 사업보고서 제출 이후 60거래일 이상 시가총액 50억원 이상을 유지해 관리종목 딱지를 떼어내게 됐다. 엔터원과 대륜은 시가총액 미달 사유를 벗었지만 연간 매출액 기준(30억원 이상)을 충족시키지 못해 여전히 관리종목으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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