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릭 이광고] 낙농육우협회 캠페인

LG애드가 제작한 한국낙농육우협회의 '나를 사랑하자'캠페인은 입시위주의 교육에 힘겨워 하는 청소년들의 하루생활을 그대로 보여줘 큰 공감을 얻고 있는 공익광고다.이전의 '사랑의 우유나누기'캠페인이 불우한 결식어린이를 돕기 위한 것이었다면 나를 사랑하자 캠페인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오늘의 힘든 현실을 미래의 꿈을 위해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 함께 이런 꿈을 가진 청소년들과 우유가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 광고는 지금까지의 공익캠페인의 딱딱한 틀을 벗어나 자체적으로 만든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뮤직비디오의 완성도 높은 화면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특히 화면전반에 배경으로 깔리는 '화이트 러브 송'은 꿈을 포기하지 않는 청소년들의 미래를 말해주는 희망적인 가사와 쉬운 멜로디로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임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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