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인식솔루션 개발업체 언어과학(대표 정도상)은 자사 영어교육 소프트웨어인 `잉글리쉬 클리닉`을 최근 서울대학교, 강원대학교, 삼성인력개발원에 공급했으며,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 충북대학교, 강릉대학교 등과도 공급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의`닥터 스피킹`, `닥터 리스닝`등 영어교육 솔루션은 음성인식엔진을 사용해 말하기, 듣기, 받아쓰기, 읽기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해주고, 원어민이 없어도 영어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교정기능도 갖춰, 공부하면서 스스로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어 학습효과를 높여준다.
<서정명기자 vicsj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