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을 비롯한 아시아지역의 13개 정보통신기업들이 올 상반기중 「아시아 멀티미디어 포럼」을 설립한다.30일 한국통신에 따르면 일본의 NTT, 싱가포르 텔레콤, 홍콩 전자통신, 텔레콤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지역의 13개 주요 정보통신사업자들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회의를 갖고 아시아 지역의 멀티미디어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포럼 역할을 하게 될 AMF 설립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