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저금리시대 株테크/4분기 전략상품] 동원증권

국채선물·배당수익株 투자동원증권(www.dws.co.kr)은 투자안정성이 높으면서도 수익이 큰 상품들을 개발, 고객의 재테크를 돕고 있다. 동원증권이 우선적으로 추천하는 상품은 크게 3가지다. 첫번째로 Choice-Up 국채선물 시스템 채권투자신탁은 최근 저금리로 인한 채권운용의 한계를 국채선물 운용으로 보안하도록 고안된 상품이다. 신탁재산의 60%이상을 A등급 이상의 우량채권 등에 투자해 기본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이 상품은 복수 매매신호를 이용한 시스템트레이딩을 통해 운용자의 주관을 가급적 배제한다. 6개월이상 투자하면 환매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며, 90일 미만 투자시 이익금의 70%, 180일 미만 투자시 이익금의 50%를 환매수수료로 내도록 하고 있다. 다음으로 Choice-Up 배당혼합투자신탁은 과거 배당수익률이 우수한 주식들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로 주식편입은 자산의 85%이하다. 투자대상은 ▲ 예상 배당수익률이 6%이상인 종목 ▲ 저평가 우량종목, 셋째 재무구조가 안정적이고 과거 평균배당성향이 높은 종목 ▲ 주당순이익(EPS)이 안정적이거나 개선이 예상되는 종목 등이다. 무엇보다도 이런 종목의 주가상승률이 6%이상이 되면 매도해 채권으로 전환하고 6%이하인 경우에는 배당시까지 보유해 배당을 수령하는 운용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1년 동안만 단위형으로 운용되는 상품이며 210일 미만 투자시 환매수수료는 이익금의 70%이다. 끝으로 Choice-Up 비과세 고수익 고위험 혼합투자신탁은 실명의 개인거주자가 3,000만원이내에서 1년 이상 투자할 경우 비과세상품으로 2002년 말까지만 판매한다. 자산의 70%이상을 채권에 투자하고 주식은 30%이하에서 공모주위주로 편입한다. 가입자격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지만 개인의 경우 3,000만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비과세혜택이 없다. 법인은 금액에 제한없으나 비과세 혜택은 없다. 1년이상 투자해야 비과세 혜택을 받는만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180일미만 투자시 이익금의 50%, 365일미만 투자시 이익금의 20%를 별도의 환매수수료로 내야 한다. /김용규 동원증권 대표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