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한천석 씨, 볼백배 미드아마골프 최종 예선전 우승

한천석(40) 씨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주관 제1회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의 마지막 5차 예선전에서 우승했다. 한 씨는 29일 경남 창원의 용원CC(파72)에서 열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4타 차로 여유 있게 정상에 올랐다. 김영대(42) 씨가 이븐파 72타로 2위를 차지했고 같은 스코어를 기록한 백문일(62) 씨가 카운트 백 방식 집계에서 밀려 3위에 올랐다. 5차례의 예선전을 모두 끝낸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의 결선대회는 오는 9월19일과 20일 경북 블루원 상주CC에서 치러진다. 결선 우승자에게는 기아자동차 K7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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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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