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방다솔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 우승

방다솔(영파여고)이 강민구배 제32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방다솔은 19일 대전 유성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국가대표 상비군 장수련(득량중)과 최종합계 2언더파 214타로 동률을 이룬 뒤 연장 첫번째 홀에서 파를 지켜 보기에 그친 장수련을 제쳤다. 지난해 대회 우승자 국가대표 양수진(보영여고)은 1언더파 3위, 2006년 우승자 김세영(대원외고)은 이븐파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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