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우량 스포츠센터 회원권 강세 '르메이에르 종로센터' 관심

스포츠센터 회원권 가격이 올 들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우량주라 할수 있는 특급 스포츠센터 회원권은 건강도 지키고 재테크 효과도 누릴 수 있는 ‘웰빙재테크’ 수단으로 인기를 모으며 큰 오름폭을 기록중이다. 주요 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특급호텔 스포츠센터 개인회원권이 1억원대를 호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초 3,000만원대에 분양된 S호텔 여자회원권의 경우 최근 8,000만원대에 거래가 됐고 부부회원권은 1억원을 돌파했다. 시설과 운영방식 등에서 호평을 받는 이들 우량주들은 매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 개장하는 특급 스포츠센터로는 ‘르ㆍ메이에르스포츠 종로센터(사진)’가 눈길을 끈다. 종로1가에 3,000여평 규모로 자리잡은 이곳은 소수의 멤버십으로 운영돼 이용과 투자 가치 등 여러 측면에서 ‘우량주’의 요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7월 오픈 예정이며 지중해풍 대형요트가 갖춰진 청평 수상스포츠타운과 호주 호라이즌골프장 등 국내외 레저시설을 연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02)720-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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