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엘칸토(대표 강주훈)가 부산에 「브이 익스체인지」를 개점한다.24일 엘칸토는 신세대 패션멀티숍 「브이 익스체인지」 2호점을 부산시 광복동 구미화당백화점 건물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부산점은 구미화당백화점 건물 전체를 10년 장기임대해 사용하게 되며, 규모는 본관 7백30평, 별관 5백70평등 총 1천3백여평이다.
엘칸토는 「브이익스체인지」 부산점이 부산 최대의 대규모 패션멀티숍으로 자리잡아 올 매출 1백15억원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