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동국제강, 브라질 제철소 합작 MOA 체결

동국제강은 4일 브라질 제철소 합작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동국제강과 VALE가 합작으로 추진하고 있는 브라질 제철소 건설사업에 포스코가 참여하기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브라질에 슬라브를 생산하는 제철소를 건설하게 되며 1단계는 연산 300만톤, 2단계는 연산 600만톤까지 생산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의 지분참여율은 동국제강 30%, VALE 50%, 포스코 20%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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