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뮤추얼펀드] 8.9월중 5조원대 발매 예정

26일 자산운용사와 투신운용사에 따르면 미래에셋 1조6천억원을 포함, 7개사가 5조원어치를 판매할 예정이다.미래에셋은 현재 미래에셋 크린 채권 1호펀드(5천억원)와 박현주 드림 8호펀드(3천억원)를 발매중이며 내달중 채권형 2호펀드와 드림 9호펀드를 각각 5천억원과 3천억원 규모로 설정, 판매할 예정이다. KTB자산운용도 장인환.안영회펀드라는 이름으로 자산배분형과 전환형, 번처.벌처형 뮤추얼펀드 등 3가지 유형의 상품을 8개 펀드로 나눠 1조2천억원 규모로 설정,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보투신운용(7천억원), 다임 인베스트먼트(6천억원), 유리자산운용(4천억원), 리젠트자산운용(3천억원), 마이다스에셋(2천억원) 등도 내달중 뮤추얼펀드를 판매할 예정이다. 증시전문가들은 이같은 규모의 뮤추얼펀드가 성공적으로 판매될 경우 주가의 상승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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