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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기 사고' 일본 히로시마공항 운항 재개

입력2015.04.17 08:31:00 수정 2015.04.17 0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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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여객기의 활주로 이탈 사고로 가동이 중단됐던 일본 히로시마 공항에서 17일 오전부터 항공기 운항이 재개된다고 NHK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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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토교통성은 활주로에 대한 조사가 끝남에 따라 운항에 지장이 없다는 판단 아래 히로시마 공항에서의 항공기 출발과 도착을 정상화하기로 결정했다. 히로시마 공항 활주로는 아시아나 여객기 이탈 사고가 난 14일 오후 8시 20분부터 폐쇄됐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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