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창 삼성화재 사장이 `기본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asic)`고 다시 한번 직원들을 독려하고 나섰다.
삼성화재는 다음 달 1일부터 `기본이 경쟁력이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베이직-업(basic up), 파워-업(power-up)`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내실경영` `윤리경영` `스피드경영`등 삼성화재의 경영 모토를 다지기 위한 것. 삼성화재는 성공적인 캠페인을 위해
▲자긍심 고취와 밝은 직장 분위기 만들기
▲효율 및 생산성 극대화
▲건전한 직장문화 확립 등 3가지 핵심테마를 정해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테마별 실천 과제는 말 그대로 일상의 기본을 지키는 내용들이 주류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