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플러스코리아(대표 이병석)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텔레메틱스 산업의 기본이 되는 네비게이션 개발회사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의 대표 제품인 `베가(VEGA)`는 최신형 네비게이션과 GPS기능을 하나로 갖춰 경제성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베가`는 길안내는 물론 교통정보 및 주변위치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특히 무선인터넷을 이용해 무인교통카메라의 위치정보를 음성으로 제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무의식적인 과속을 막아준다. 또한 터치화면을 이용해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고, 각종 레저ㆍ여행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GPS와 네비게이션 기능이 4인치 모니터 안에 내장되어 있어 디자인면에서도 고급스런 느낌을 준다. 차량에 흠집을 내지 않는 이동식 장착 방식이어서 차량이 바뀌어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회사측은 초행길, 출장길에서 운행정보 및 위험구간확인 및 사전경고 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밤눈이 어두운 운전자나 초보운전자들의 안전운전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BS클러스코리아는 2004년형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네비게이션 `베가`를 86만4,000원에 판매하고, 구입고객에게 50만원 상당의 비데와 정수기를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단, 비데와 정수기 설치비는 고객 부담이며 1년간 무상A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