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가 항만활성화를 위해 업계와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IPA는 이 달 중으로 트위터, 블로그 개설 등 1차 소통방안을 마련해 인천항과 IPA가 실시중인 다양한 정책, 우수사례, 온라인 이슈 등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온라인에는 인천항 이슈를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해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하기로 했다. 1차 소통방안에는 경영진들이 적극 참여해 매달 1회 이상 오프라인에서 만남의 장을 마련해 유대관계를 확대하고 IPA 정책에 대한 우호고객확보에 주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인천=장현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