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증권] 전환형 발행어음 판매 개시

전환형 발행어음이란 정기예금 성격인 발행어음에 자금을 예치했다가 증시가 상승할 경우 해약수수료없이 주식형 수익증권으로 전환이 가능한 상품이다.LG투자증권은 현재 국내 증권사중 유일하게 종금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이같은 장점을 살려 이번에 전환형 발행어음을 판매하게 됐다. 특히 기존의 여타 종금사는 채권형 수익증권만 취급하고 있어 상당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환형 발행어음의 가입금액은 최저 3,000만원 이상이며, 기간은 6개월, 금리는 연 7.7%의 확정금리다. 또한 발행어음에서 주식형 수익증권으로 전환할 경우에는 발행어음 가입기간에 해당되는 가산금리가 적용된다. 정구영기자GY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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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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