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시그네틱스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 23.99대 1

코스닥 상장을 위해 실시한 시그네틱스의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이 23.99대1을, 케이티롤의 첫날 경쟁률은 1.69대1을 기록했다. 17일 이틀간의 공모를 마감한 시그네틱스의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시그네틱스는 일반배정 물량 280만9,766주에 6,741만8,330주가 몰렸으며 청약증거금은 876억원에 달했다. 시그네틱스는 반도체 제조 후공정 업체로 오는 2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케이티롤의 공모 주관을 맡은 대신증권에 따르면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된 물량 21만961주에 공모 첫날 35만6,700주가 몰렸고 청약증거금은 12억1,278만원이 들어왔다. 케이티롤은 중소형 열간압연용 롤 생산업체로 오는 2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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