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보장' 종신보험 대명사푸르덴셜생명의 '무배당 종신보험'은 종신보험의 대명사 격인 상품이다. 종신보험시대를 연 곳이 바로 푸르덴셜 생명이고 '무배당 종신보험'의 인기 역시 시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푸르덴셜은 지난 3월말 현재 30만3,900여건의 종신보험 계약을 체결, 수입보험료로 3,336억원을 거둬들였다.
푸르덴셜의 종신보험이 이처럼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단순히 만들어 놓은 상품을 획일적으로 판매하는 것이 아닌 특유의 영업 노하우에서 비롯됐다. 개별 고객의 요구에 따른 평생 동안의 재정안정계획의 수립에 필요한 완벽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갖고 고객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보장을 설계해 주고 있다.
따라서 종신보험 하나만을 단순히 판매하기 보다는 고객의 장래에 필요한 보장금액과 보험료 납입 능력을 감안해 개인별로 가장 적합한 보장을 설계해준다. 종신보험 또는 수정종신보험의 주보험에 가족수입특약, 체감정기특약, 정기특약 등 정기성 특약을 부가해 설계하는 방식.
특히 푸르덴셜의 상품이 갖는 특징은 어떤 보험에 가입하더라도 추후 종신보험의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상품의 90% 이상이 기본적으로 평생동안 보장되고 보험기간이 한정되는 정기성 보험도 가입후에 피보험자의 건강상태에 관계없이 종신보험으로 전환될 수 있기 때문에 푸르덴셜의 거의 모든 상품은 일단 가입만 하면 고객의 평생보장이 약속된다.
또 푸르덴셜은 거액 자산가에게는 종신보험을 상속세 재원으로 활용하기를 권한다.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을 유산으로 물려주면 유가족들이 상속세를 내기 위해 서둘러 재산을 처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