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증 「마이다스 21팀」/고객자산 700억 유치

고객 자산을 장기수탁, 종합적으로 관리해주는 증권사의 새로운 금융서비스가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26일 현대증권은 『주식, 채권 등의 분산투자를 통해 고객 자산을 관리해주는 자사의 「마이다스 21팀」이 지난 1년동안 7백억원의 고객자산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마이다스 21팀」은 현대증권이 지난해 10억원 이상 규모의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설립한 종합자산운용팀으로 현재 주식·채권·수익증권 등에 분산투자, 상당한 규모의 투자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팀원들은 변호사·세무사·공인회계사와 연계, 종합적인 금융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방문영업을 원칙으로 삼아 고객의 신분을 철저히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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