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팅크웨어, 아이나비 X1 DASH(엑스원대쉬) 26일까지 예약판매


팅크웨어는 7인치 거치형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DASH(엑스원대쉬)’의 예약판매를 26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8일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X1 DASH’은 현존하는 거치형 내비게이션 중 가장 프리미엄 제품으로 최강의 하드웨어 성능과 국내 최초 증강현실 솔루션 및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을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까지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거치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DASH’는 차종과 연식에 상관없이 증강현실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거치형 내비게이션 최초로 증강현실 솔루션을 탑재해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정보를 결합한 실시간 길안내를 제공한다. 또한 ▲ 차선 이탈감지시스템(LDWS) ▲ 앞차 출발알림(FVSA) ▲ 신호등 변경알림(TLCA) 등 최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ADAS)으로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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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X1 DASH는 Quad Core 1.4GHz CPU와 1GB RAM 탑재로 3D 전자지도 길 안내 및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완벽하게 지원한다. 또한 GPS위성뿐만 아니라 정밀한 수신력을 자랑하는 러시아 인공위성 글로나스(Glonass)를 동시에 수신하는 ‘U-Blox8’ 탑재로 도심가의 빌딩숲, 고가 밑, 멀티패스 구간에서도 빠르게 현 위치를 탐색한다.

안드로이드 Kitkat 4.4 운영체제(OS)가 탑재된 아이나비 X1 DASH는 ‘네이버 앱스토어’가 탑재돼 태블릿 PC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폰 USB 연결만으로도 사용 가능한 텔레매틱스 서비스 TLink(티링크)는 아이나비의 18년 누적 빅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한 ▲ 실시간 교통정보 TCON+(티콘플러스) ▲ LIVE 검색 ▲ 무선업데이트 등을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증강현실과 ADAS 기능이 탑재된 내비게이션을 사용하고 싶었지만 매립이 불가능해 이용할 수 없었던 고객들도 아이나비 X1 DASH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6일까지 진행하는 아이나비 X1 DASH의 예약판매는 5만원 상당의 증강현실카메라도 무상으로 증정한다. 정식출시는 7월 28일이며, 출시가격은 기본 패키지 ▲ 16GB 29만 9,000원 ▲ 32GB 32만 9,000원, AR 패키지 ▲ 16GB 34만 9,000원 ▲ 32GB 37만 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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