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전 KDN 'E 비즈 리더' 선포

한전KDN(대표 정연동·鄭然東)은 E 비즈니즈 리더를 목표로한 경영비전을 선포했다. 또 회사명을 한전정보네트워크에서 한전 KDN으로 변경하고, 심벌마크도 새로 만들었다.한전 KDN(WWW.KDN.COM)은 그 동안 전략정보통신분야 SI 전문기업으로서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간 IT 부문 사업강화와 E 비즈니스 분야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첨단 정보통신기업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 비즈니스 분야의 사업 강화를 위해서는 전력선 통신망 사업을 통해 신개념의 통신사업부문을 선도하고 AOL, YTN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종합 멀티미디어 사업에 진출, 전체 매출의 50%이상을 E 비즈니스 분야에서 거둔다는 계획이다. 또 전력선 통신 기술을 이용한 전력선 인터넷, 3D 영상활용기법을 응용한 가상현실, 첨단 원방웨어 시스템 개발을 위해 앞으로 3년 동안 총 1,800억원 이상을 연구개발부문에 투자할 예정이다. /박현욱기자 HWPARK@SED.CO.KR입력시간 2000/04/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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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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