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츠 개발 '리콜제방식' 분양
㈜합리츠개발(대표 신도진ㆍ辛道鎭)은 인천시 서구 마전지구의 동아아파트 일부 해약가구에 대해 수요자가 계약한후 1년뒤 아파트 가격이 분양가를 밑돌 경우 아파트를 되사주는 '리콜제'방식으로 분양중이다.
마전 동아아파트는 이미 완공된 아파트로 계약즉시 입주 가능하다. 지금의 분양가격도 최초분양가격보다 10~12% 할인된 것. 합리츠는 동아측으로부터 해약가구를 전량 매입했기 때문에 이러한 분양가 할인과 리콜분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32평형 9,100만원 ▦48평형 1억4,700만원이며 32평형은 6,000만원의 은행대출을, 48평형은 회사무이자 대출 5,000만원과 은행대출 7,800만원을 알선해준다.
마전택지지구는 내년 3월 개항예정인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중간지역으로 매립지도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ㆍ강변북로ㆍ내부순환도로까지 20분이면 연결되고 신공항고속도로도 10분이면 진입할 수있다.
이학인기자
입력시간 2000/11/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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