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시 자원봉사센터 ‘제47기 세상을 바꾸는 젊은이들’ 운영

부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규환)는 27일부터 2월16일까지 ‘제47기 세상을 바꾸는 젊은이들’ (이하 제47기 세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제47기 세바에는 대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9개 프로그램 주제에 맞춰 팀별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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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살아 숨 쉬는 시민단체 속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우리 모두, 같이 걸을까’, ‘어른들을 위한 동화’, ‘Movie in English’, ‘행복한 밥퍼’ 등이다.

20시간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에게는 부산시 자원봉사센터장 이름으로 활동 인증서를 발급한다.

제47기 세바에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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