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남광토건 "올 해외수주 135% 증대"

올해 매출 9,500억, 수주 1조 5천억 목표

SetSectionName(); 남광토건 "올 해외수주 135% 증대" 매출은 9,500억원 목표 김경미기자 kmkim@sed.co.kr

남광토건이 올해 해외수주 목표치를 전년보다 135% 늘려 잡는 등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남광토건은 올해 매출 9,500억원, 수주 1조 5,000억원의 경영 목표를 세웠다고 11일 밝혔다. 수주 사업 부문별로는 ▦토목 8,000억원 ▦건축 3,500억원 ▦해외 및 플랜트 3,500억원 등이다. 특히 올해는 해외수주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남광토건의 한 관계자는 "아프리카 앙골라, 베트남,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등 기존에 진출한 국가에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브라질 고속철도 프로젝트 수주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주택사업으로는 김포 신곡지구에서 1,165가구, 수원 장안구 주상복합 단지 629가구 등 4개 프로젝트에서 3,000여가구의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남광토건은 지난해 토목ㆍ해외ㆍ플랜트 분야의 선전에 힘입어 7,83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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