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는 9일부터 15일까지, 잠실점은 23~29일까지 ‘아웃도어 특집전’을 열고 40% 이상 가격을 할인해 준다. 코오롱스포츠, 콜럼비아, 노스페이스 등이 참여하며, 영등포점에서는 코오롱스포츠 재킷이 9만6,000~16만8,000원, 노스페이스 등산가방 5만6,000원, 컬럼비아 등산바지는 4만7,000~11만9,000원 등에 판매된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9∼11일까지 ‘코오롱스포츠 초대전’을 열고, 이월 등산의류와 용품을 최고 50%이상 싸게 판매한다. 등산화는 6만3,000원∼10만원선, 등산바지는 7만2,000원∼12만9,000원에 살 수 있다. 천호점에서는 아이더ㆍ버그하우스 초대전을 통해 티셔츠류를 2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에서 16~22일 산행을 위한 아웃도어 大특집전을 연다. 초특가 판매 품목은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재킷 6만9,300원, 코오롱스포츠 윈드스토퍼 재킷 14만4,000원, 라푸마 쉘라바지 7만4,000원, 팀버랜드 트레킹화 7만4,000원등.
홈플러스에서는 30일까지 가을 단풍맞이 ‘아웃도어 등산용품 제안전’을 열고 알피니스트, 라페, 투스카로라, 버팔로 등의 등산용품을 20~40% 저렴하게 내놓는다. 등산바지와 셔츠는 각각 1만2,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