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글로벌 투자은행 “올 韓 경제성장률 3.4%”

JP모건 3.6%ㆍUBS 1.9%...유럽 위기 우려

UBS, JP모건 등 해외 투자은행 9곳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평균 3.4%로 전망했습니다.


정부 전망치 보다 0.3%포인트 낮은 것으로, 유럽의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상대적으로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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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메리린치와 JP모건이 3.6%로 가장 높게 전망했고, UBS는 1.9%로 가장 낮게 예상했습니다.

투자은행들은 “1분기에 그리스, 이탈리아 등 피그스(PIIGS) 5개국의 국채 만기가 2,075억 유로나 몰려 있다”며 “이 문제를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올해 글로벌 금융시장 향방이 갈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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