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해품달, 자체 최고 시청률 42.2% ‘대박’ 마무리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15일 시청률 42.2%로 막을 내렸다.

1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해를 품은 달’은 전날 마지막회에서 전국 42.2%, 수도권 45.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지막 20회에서 양명(정일우 분)과 보경(김민서)은 죽음을 맞이하고 훤(김수현)과 연우(한가인)가 맺어지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월 18.0%의 시청률로 시작한 ‘해를 품은 달’ 3회 만에 25%를 돌파하는 등 승승장구하며 수목극의 최강자로 군림해왔다. MBC 파업의 여파로 마지막 2회가 결방되자 KBS, SBS의 차기 경쟁작들이 첫 방송 일정을 미뤘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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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으로는 21일부터 하지원ㆍ이승기 주연의 ‘더킹 투하츠’가 방송된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1 ‘당신뿐이야’는 22.8%, SBS ‘내딸꽃님이’는 1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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