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워', 개봉 3일 만에 100만 돌파 확실시 관련기사 이송희일 감독 '디워' 비판에 네티즌들 역공 '디워' 개봉 3일만에 140만 돌파! 기록행진 심형래 '뚝심' 통했다! 올 한국영화 최고 심형래 '디워' 첫날 40만명 기록 흥행 예감 '화려한 휴가' 200만 돌파! '왕의남자' 넘었다 "심형래 '디워' 美흥행 5위안에 들 것" 찬사 심형래 "디워 홍보 사절!" 돌연 변심! 왜? 심형래 죽이기? 고대출신 학력위조 아~ 황당! 심형래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지만 결국…" '디워는 한수아래' 선입견 심형래 답답! "'디워' 불가능을 넘어섰다" 한목소리 '디워' 해외스태프들, 한국사람 다 됐네 "'디워' 롤러코스터 타듯 뒤집어져" 잇단 찬사 美배급사 "'디워' 폭넓은 관객 사로잡을 것" 심형래의 '디워' 한국영화 최초 美전역 개봉 심형래의 '디-워' 700억짜리 졸작? 의혹! 심형래 "내 캐릭터는 안돼" 10억 손배소 심형래 감독이 연출한 영화 '디워'(제작 (주)영구아트)가 개봉 이틀 만에 89만1천1백여명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파란불이 켜졌다. 배급사인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디워'는 개봉 첫 날인 1일 전국 관객 41만7천298명(530개 스크린)을 동원했으며 이틀째인 2일 전국 47만3천846명(549개 스크린)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총 89만1천144명에 달한다. 쇼박스 측 관계자는 "이런 추세대로라면 개봉 3일 째인 3일 오후 2시면 100만 명의 관객이 '디워'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을 것이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 영화 '디워'는 500년에 한 번씩 가장 착한 일을 한 이무기가 여의주를 물고 용이 되어 승천한다는 한국적 전설을 주요 소재로 다뤘으며 미국 배우인 제이슨 베어와 아만다 브룩스 등이 주연을 맡았다. 악한 이무기와 선한 이무기의 대결신, 도심 대규모 전투신 등을 통해 해외 SF 대작에 뒤지지 않는 뛰어난 CG 기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7년 국내 영화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는 '디워'의 추후 행보가 기대된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08/03 16: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