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5(화) 13:24
주요 경제현안과 구조개혁 방향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부정책 수립 및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경제대토론회가 개최된다.
재정경제부는 15일 李揆成 재정경제부장관 사회로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3시간동안 서울 명동 은행회관 14층 중회의실에서 비공개 경제대토론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제대토론회에는 李 장관을 비롯, 산업자원, 노동부장관과 기획예산, 금융감독위원장, 청와대 경제수석 등 정부 관계자와 南悳祐 전 총리, 具平會 무역협회회장,洪元卓 서울대교수, 朴仁相 한국노총 위원장, 鄭光謨 한국소비자연맹회장 등 경제계,학계, 언론계, 노동계 인사 20여명이 민간 대표로 참석한다.
정부는 경제대토론회에서 제기된 내용을 향후 경기진작 등 경제현안 해결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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