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토공, '초록사회 만들기' 추진

생태복원·환경개선 사업 지원

한국토지공사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초록사회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토지공사는 이를 통해 시민ㆍ환경단체가 진행하는 생태환경 복원, 도시환경개선 등 사업을 지원키로 하고 오는 12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 대상사업을 공모키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토공 홈페이지(www.ikl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사회공헌사업을 보다 전문적이고 공정하게 추진하기 위해 언론인, 학자, 사회운동가 등 외부전문가를 중심으로 ‘초록사회 만들기 위원회’를 구성, 발족했으며 공모를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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