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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초대형 우박… 6명 사상
입력
2002.01.16 00:00:00
수정
2002.0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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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태국 중북부 피칫주와 나콘사완주에초대형 우박이 쏟아져 사망자 1명과 부상자 5명이 발생하고 가옥 1천여채가 부서졌다고.태국 신문들에 따르면 우박은 대부분 주먹, 큰 것은 어린이 머리통만 했는데 피칫의 경우 여자어린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으며 가옥 600여채가 파괴되고 농작물피해 또한 컸다. 한편 인접한 나콘사완에서도 18개마을에서 가옥 400여채가 부서지고 주민 4명이부상. (방콕=연합뉴스) 김성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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