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네상스= 매일 점심 노블레스그릴에서 '비즈니스 맞춤 세트메뉴'(사진)를 판매한다. 다양한 메뉴 중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세트를 구성해 주문하는 게 특징. 애피타이저, 샐러드, 수프, 메인요리, 디저트 중 3~5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2만8,000원~4만2,000원. (02)2222-8637
■ 홀리데이인= 매주 토ㆍ일요일 지하1층 중식당 왕후에서 주말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게살 삭스핀, 옥수수 가리비살 스프, 광동식 산라탕 스프 등과 광동식 탕수육, 닭안심 고추소스, 생선살 칠리소스, 해삼탕 등 따뜻한 요리가 준비돼 있다. 다양한 딤섬과 광동야끼게살 초면, 해산물 요리, 샐러드도 차려진다. 어른 3만3,000원, 어린이(4∼7세) 1만7,000원. 10명이상 단체 10%할인. (02)7107-286
■ 서울프라자= 내년 2월 28일까지 일식당 고토부키에서 '제주 해산물 특선요리' (사진)를 선보인다. 해산물 샤브샤브, 해물류 질그릇 냄비구이 정식, 생옥도미 유자 양념구이 정식, 생갈치 양넘구이 정식 등이 준비돼 있다. 4만원~12만원. (02)310-7343
■ JW메리어트= 9일 호텔로비와 델리숍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축제'를 개최한다. 칠면조 구이와 산타클로스 모양의 쵸콜릿, 진저 브래드 하우스, 부드러운 쿠키와 푸딩 등의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음식들을 마련했다. 또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과 커피 세트 등 선물용품들도 푸짐하게 준비했다. (02)6282-6738
■ 노보텔앰배서더독산= 지난 5일 한우고기 전문 한식당인 유라를 개점했다. 충청지역에서 이틀에 한 번씩 공급 받는 암소 고기(사진)를 7일간 숙성해 재료로 쓰고, 유기농 채소만을 상에 올린다. 양념갈비ㆍ등심ㆍ불고기ㆍ냉면 등의 메뉴가 준비돼 있으며, 식당은 총 110석 규모에 7개의 별실을 갖췄다.
■ 서울힐튼=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패키지를 선보인다. 귀빈층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 스낵과 칵테일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있는 이그제큐티브 패키지와 수영장, 휘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하는 디럭스 패키지와 비즈니스 패키지가 준비돼 있다.
가격은 16만9,000원~22만9,000원이고, (02) 317-3000로 문의하면 된다. 이밖에 서울시내 대부분 특급호텔들이 비슷한 내용의 겨울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