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진 전문위원은 “국내 증시의 경우 특정한 이벤트에 의한 극적 상승보다는 하단 지지력에 바탕을 둔 점진적 반등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홍의진 전문위원은 “2분기 실적 발표 이전까지는 시장 주도 업종이 나타나기 힘들 것이며, 업종별로는 낙폭 과대 경기 민감주들에 고르게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아울러, 홍의진 전문위원은 “구조적 성장 스토리를 보유한 중국 관광객 증가 수혜주와 유가 급락에 따른 단기 이익 모멘텀이 부각된 화학·항공 업종을 주목해 볼만하다”고 조언했다.
2일 종목 상담은 삼성전자ㆍ대한항공ㆍ현대차ㆍSK이노베이션ㆍLG상사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이외 다양한 종목과 시장에 대한 전략과 진단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했다.
SENplus ‘종목을 품은 달’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밤 9시부터 1시간 가량 개인투자자들의 종목상담 및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제시하며 예약도 가능하다.
3일 화요일 오후 9시에 진행 될 SENplus ‘종목을 품은 달’에서는 양순모 전문위원을 만나볼 수 있다.
‘종목을 품은 달’의 무료 온라인방송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plus.sentv.co.kr/)혹은 전화(1577-7451)로 하면 된다.
아울러 ‘종목을 품은 달’을 진행하는 전문가들은 ‘SEN투자플러스’에 출연하며, 서울경제TV는 케이블과 유튜브(www.youtube.com/chsen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