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연구원은 ‘1분기 양호한 실적 및 2분기, 3분기 개선 폭 확대로 2012년에도 실적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이익 가시성이 높아져 투자신뢰도 역시 개선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과거 저평가 영역에서 탈피해 정상적인 벨류에이션 적용이 가능할 전망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1분기 예상 매출액은 3,512억원(+9.2%YoY), 영업이익 251억원(+5.4%YoY)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2월까지 옥수수 고가원재료 투입(350원/kg)으로 1분기 전분당 수익성은 전년동기대비 둔화되지만, 3월부터 저가원재료가 투입됨에 따라 2분기, 3분기 이익개선 폭은 확대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1분기에도 식품부문의 이익개선 기조가 이어지고, FNF는 적자부분의 정리를 통해 흑자달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