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이들 영업점에서 자동차보험·화재보험·상해보험·암보험·여행자보험 등을 취급하며 보험상품 판매 점포를 점차 늘려가기로 했다.이와 함께 보험판매대 설치와 관계없이 은행 창구에서 외환거래처에 인터넷이나전자문서교환(EDI)을 통해 수출입적하보험을 청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주택은행도 이날부터 전략적 제휴를 맺은 ING그룹의 한국 내 현지법인인 ING생명이 내놓은 생명보험 상품을 본점 영업부에서 판매한다.
ING생명 재무상담사가 고객 개개인에게 1대1 맞춤서비스에 따라 노후안정을 위한 생명보험 상품을 판매한다.
주택은행은 이번 시범점포 운영을 계기로 앞으로 분기마다 보험상품 판매점포를 10개씩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