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비츠로셀 "2017년 세계 1위 발돋움" 장승국 대표 기업설명회리튬 1차전지시장 확대로 고성장 임진혁기자 liberal@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리튬 1차전지의 쓸모가 점점 확대되는 만큼 비츠로셀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입니다." 장승국(사진) 비츠로셀 대표는 9일 충남 예산 본사에서 열린 코스닥 상장법인 기업설명회(IR)에서 "전자제품 기능이 한층 더 강화되는데다 세계적으로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가 앞다퉈 도입됨에 따라 리튬 1차전지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튬 1차전지는 장기간 교체 없이 사용하는 전원으로 2차전지와 달리 충전이 불가능하지만 높은 온도나 습도 등 특수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전기나 수도ㆍ가스 계량기나 군용 무전기나 야시경ㆍ자원개발장비 등에 사용된다. 장 대표는 "비츠로셀은 리튬 1차전지 부문 국내시장 점유율 1위(90% 이상)를 달리고 있다"며 "GE에너지ㆍ실버스프링의 주요 납품업체로 선정됐고 오는 2013년부터는 방위사업청에 군용 초소형 전지를 공급하게 돼 외형이 대폭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츠로셀은 지난 2009년 12월까지 3분기 누적(3월 결산법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19.3%, 29.5% 증가한 297억원, 62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2012년까지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28%를 달성할 것"이라며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 3위를 달리고 있지만 높은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토대로 2013년 세계 2위, 2017년 세계 1위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