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유통가] 훼미리마트, 노트북 배터리 리필 서비스

편의점 훼미리마트는 1일부터 서울 강남지역 100여개 점포에서 ‘노트북 배터리 리필(refill)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고객이 노트북 배터리를 들고 와 접수하면 편의점 직원이 상자에 배터리와 주문서를 넣어 배터리 리필 전문 업체인 명정보기술에 보내준다. 업체는 고객에게 전화로 요금을 알려주고 배터리를 리필한 뒤 고객의 집에 택배로 보내준다. 요금은 노트북 사양에 따라 5만~10만원선이며 서비스 기간은 4~5일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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