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집단지도체제 도입/신한국 당헌 개정

신한국당은 26일 이회창 대표 주재로 당무회의를 열어 ▲집단지도체제 도입 ▲금융실명제 보완 및 발전 ▲경제대책위 및 국가안보위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당헌 및 정강정책 개정안을 확정하고 이대표를 총재로, 김영삼 대통령을 명예총재로 각각 추천했다.회의에서 신한국당은 총재가 지명하는 대표최고위원을 포함, 9인 이내의 최고위원을 두도록 하고 당무위원을 현재의 50명 이내에서 80명 이내로 확대하는 한편 원내총무도 의원총회에서 직선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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